말씀 나누기

반대하는 사람들, 따라다니는 사람들, 함께 하신 사람들

상일샘2024.02.14 16:00조회 수 45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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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마가복음 3장 1-19절

1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런데 거기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2사람들은 예수를 고발하려고, 예수가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를 보려고, 예수를 지켜보고 있었다.
3예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가운데로 나오너라."
4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악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옳으냐? 죽이는 것이 옳으냐?" 그들은 잠잠하였다.
5예수께서 노하셔서, 그들을 둘러보시고, 그들의 마음이 굳어진 것을 탄식하시면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손을 내밀어라." 그 사람이 손을 내미니, 그의 손이 회복되었다.
6그러자 바리새파 사람들은 바깥으로 나가서, 곧바로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를 없앨 모의를 하였다.
7○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닷가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많은 사람이 따라왔다. 또한 유대와
8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그리고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많은 사람이 그가 하신 모든 일을 소문으로 듣고, 그에게로 몰려왔다.
9예수께서는 무리가 자기에게 밀려드는 혼잡을 피하시려고, 제자들에게 분부하여 작은 배 한 척을 마련하게 하셨다.
10그가 많은 사람을 고쳐 주셨으므로, 온갖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누구나 그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11또 악한 귀신들은 예수를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서 외쳤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12그러면 예수께서는 "나를 세상에 드러내지 말아라" 하고, 그들을 엄하게 꾸짖으셨다.
13○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셔서, 원하시는 사람들을 부르시니, 그들이 예수께로 나아왔다.
14예수께서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또한 사도라고 이름하셨다.] 이것은, 예수께서 그들을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그들을 내보내어서 말씀을 전파하게하시며,
15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16[예수께서 열둘을 임명하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덧붙여 주신 시몬과,
17'천둥의 아들'을 뜻하는 보아너게라는 이름을 덧붙여 주신 세베대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과,
18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와 열혈당원 시몬과,
19예수를 넘겨준 가룟 유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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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을 따지는 말다툼이 계속되다 (by 상일샘)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가족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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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2024.2.14 08:53

    1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런데 거기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2사람들은 예수를 고발하려고, 예수가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를 보려고, 예수를 지켜보고 있었다.

    3예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가운데로 나오너라."

    4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악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옳으냐? 죽이는 것이 옳으냐?" 그들은 잠

    하였다.

    5예수께서 노하셔서, 그들을 둘러보시고, 그들의 마음이 굳어진 것을 탄식하시면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손을 내밀어라." 그 사람이 손을 내미니, 그의 손이 회복되었다

    예수님깨서는 회당을들어가려고 하실때 다친사람이 있어 주님은 치료하여 주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을 사랑하셨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 치료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의 신음소리의 응답하시고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 주님은 우릴 사랑하시어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항상 알고 기억하게 해주시고 주님은 우리의 신음소리를 응답하실줄을 믿으며 살게 도와주세요.

  • 2024.2.14 09:07

    6그러자 바리새파 사람들은 바깥으로 나가서, 곧바로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를 없앨 모의를 하였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왜 안식일의 선을 행하냐고 말하면서 정작 그들은 예수님을 죽일 모의를 하고 있었다. 바리새인들은 말과 행동이 다르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11일 주일 말씀이 생각이 났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순심일치, 말과 마음이 일치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정말 그들은 일치한다 라고 할 수 없는 것 같다. 안식일에는 어떠한 일도 할 수 없지만 선한 일은 가능하다고 나는 배웠다. 또한 앞절 5절에서도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악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옳으냐? 죽이는 것이 옳으냐?" 그들은 잠잠하였다. 이런 말이 있었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잠잠했다. 그들도 무엇이 맞는지 알고 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들은 외면하였다. 하나님 제가 먼저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도 사랑함을 고백하는 자가 되게 해주시고, 정말 제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확하고, 골라서 말씀을 지키지 않게 해주세요.

  • 2024.2.14 10:32

    안식일에는 아무런 일도 하면 안된다. 구약 말씀에서는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를 배자 그 사람을 죽였다. 하지만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든 사람을 고치셨다. 이것은 안식일이 다른 형태로 바낄것을 이야기 한다. 그럼 진짜 안식일의 의미는 무엇일까? 안식일의 의미는 죄에서의 안식이다.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는 구약에서는 그림자 처럼 드러났고, 신약에서는 확실하게 드러났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온전한 안식을 누릴수 있다.

    하나님 죄인인 우리에게 진정한 안식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예수님께 나아가는 안식을 누리는 저가 될수있게 도와주세요.

  • 2024.2.14 10:44

    하나님은 이 세상에 사도들을 세우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사명과 능력도 주셨다. 우리가 바로 사도이다. 우리가 바로 예수님이 주신 사명을 갖고 세상으로 나아가야 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여기서 내가 보고 싶은 것은 나는, 우리는 이것을 잘 지키고 있는 것이냐는 것이다. 우리안에서도 서로를 트집잡고 잘못했다고 내가 더 큰냥 가르치려드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남의 선한 일을 잘못된 것으로 꾸짖으려는 자들도 있는 것이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 이 율법에 고정시키면서 남을 트집 잡지 말고 안식일을 어기다 하더라도 이것이 예수님이 말하신 선한 일인가, 이것이 사람을 살리는 일이고 주님의 뜻에 맞는 일인지를 잘 생각하면 해도 된다는 것이다. 내 모든 생각을 율법에 고정시키지 말고 율법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모든 시선을 고정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 주님이 세우신 사도로서 이 세상 속에서 예수님 닮은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자가 되게 도와주시고 율법으로 유혹하는 세상 가운데 예수님으로 승리하며 나아가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 2024.2.14 10:49

    예수님의 사역에 대하여 꼬투리를 잡고 시비를 걸며 어떻게 해서든지 예수님을 곤경에 빠트리려고 하는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어느 시대에나 예수님을 배척하고 교회를 핍박했던 사람들은 존재했다는 설교가 생각났다. 예수님이 계셨던 이천년전부터, 아니 어떻게 보면 그 전의 아담때부터 사탄의 공격과 방해는 약하지 않게 끊임없이 있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고난 중에도 교회는 계속해서 성장했고 복음은 계속해서 전파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런 내용들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은 상황에 얽메이는 분이 아니심을, 어떤 상황속에서도 주의 일을 이루시는 분이심을 다시 한 번 더 믿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마땅히 해야 할 바를 묵상하면서 세상의 공격에 휘둘리지 않고 담대히 주님의 복음을 선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하는 시간이었다. 예수님 세상을 이기신 주님께서 저의 아버지가 되심이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시고 담대함으로 맡겨진 일들을 감당해내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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