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무엇이 사람을 더럽히는가?

상일샘2024.02.28 10:00조회 수 49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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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마가복음 7장 14-23절

14○예수께서 다시 무리를 가까이 부르시고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15무엇이든지 사람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으로서 그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16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 사람을 더럽힌다."
17예수께서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셨을 때에, 제자들이 그 비유를 두고 물었다.
18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도 아직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지 못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9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지, 사람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뱃속으로 들어가서 뒤로 나가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여 모든 음식은 깨끗하다고 하셨다.
20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21나쁜 생각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데, 곧 음행과 도둑질과 살인과
22간음과 탐욕과 악의와 사기와 방탕과 악한 시선과 모독과 교만과 어리석음이다.
23이런 악한 것이 모두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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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2024.2.28 09:47

    하나님은 말씀 하신다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였느냐 음식 사람을 더럽힐수 없고 사람에게서 나오는 모든 악한 행위와 마음이 사람을 더럽힌다고 말씀하신다

    내가 처음에는 당연히 그렇지 라고 생각했다 내가 왜 이렇게 빨리 수용 했는지에 생각 하였다 모든 말씀에 대해 나는 주님에 말씀이 진리고 생명이다라고 말했는지만 그 모든 말들은 그냥 말일 뿐이였다 나는 그런것들에 실천도 어떠한 노력도 아무것도 없었던것 같다 그냥 말만 했던것 같다  아무리 같은 말씀을 여러번 들어도 나는 그냥 수용하기만 바빴다

    주님 주님에 말씀을 조금이라도 더 깊게 생각하길 소망 합니다 제가 수용하길 바쁠때 주님께서 저에게 깨달으라고 저에게 말씀해 주셔서 이 계기로 주님 알아가는 것을 소홀히 하지 않고 주님을 더욱더 알아가고 믿음으로 성장하는 제가 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2.28 09:50

    예수님께서 부정의 새로운 뜻을 알려주셨다. 부정의 뜻은 사람의 마음이 악하여 지는 것, 더럽혀 지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가장 귀한 것이었지만, 죄로 인하여 가장 부패한 것이 되었다. 사람이 부정해 지는 것은 그 사람이 지은 죄 때문이지, 그가 먹은 음식 때문이 아니다. 우리도 죄를 지었기 때문에 부정한 자이지만, 예수님의 은혜로 인해 부정하지 않을 자로 변하되어 진다. 이때 필요한 것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것이다.

    하나님 제가 저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게 도와주세요.

  • 2024.2.28 09:51

    21나쁜 생각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데, 곧 음행과 도둑질과 살인과

    22간음과 탐욕과 악의와 사기와 방탕과 악한 시선과 모독과 교만과 어리석음이다.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생각과 말이 가장 드럽다. 이웃을 미워하는 마음이 있으면 악한 마음이 생기고 십계명을 지킬수없다.

    이웃을 사랑하면 선한 마음과 십계명을 지키며 살아갈수 있다.

    또한 악한생각, 음란, 도둑질 등이 더럽다. 하나님 제 마음속에선한 마음을 허락해 주세요.

  • 2024.2.28 09:51

    사람 밖에서 사람 몸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드럽지 않다. 하지만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즉 자신이 생각한 마음은 사람을 더럽힌다고 말하고 있다. 즉, 마음에서 비롯되는 생각과 행동들은 사람을 더럽히기에 우리는 그 마음을 버릴려고 주님꼐 구해야 한다. 어제 말씀에 나왔던 사람들, 바리새인들과 율법학자들, 그런 사람들이 겉으로는 착한척,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듯, 또는 깨끗하게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고,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당당히 설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들의 악한 마음을 보시기 때문이다. 어제 말씀과 오늘 말씀에서 알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모르지 않으시고 오히려 더 잘 아시는 분이심을 알수 있다.

    나를 돌아볼때에 소요리문답을 공부하면서 들었던 말씀인지, 언제 들었던 말씀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런 말을 들었던 적이 있었다. '마음으로 악한 생각을 하는 것도 죄이다'라는 말이 생각이 났다. 나도 내 안에 마음을 깊이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악한 마음이 많았던 것 같다. 말씀에 나온것처럼 탐욕이나, 교만과 어리석음등이 굉장히 많다. 어제 말씀과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이 나도 바리새인들과 다를 것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리새인들과 나를 비교할때 나와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생각이 안날 정도로, 같은 점밖에 없는 것 같다.

    정말 내 안에 악한 마음이 죄임을 다시금 깨달아서, 마음으로 만들어진 죄들을, 나의 힘으로 전혀 안되기에 주님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주님 제 안에 있는 더럽고, 추악한 모든 마음들을 없애주시고 제 안에 선하고, 남을 사랑하는 마음을 허락해주세요.

  • 2024.2.28 09:51

    사람을 더럽히는 것의 대하여 바리새파 사람들은 깨끗하지 않은 것을 먹으면 사람이 더러워 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나오는 악한생각,음란,도둑질,살인,간음,탐욕,악의,속임수,방탕,질투,욕지 거리,교만,어리석음이 사람을 더러워지게 한다고 하셨다. 하나님 제가 이 모든 악한 것을 통해 사람을 더러워지게 하지 않겠도와주세요

  • 2024.2.28 09:52

    20~23절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나쁜 생각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데, 곧 음행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의와 사기와 방탕과 악한 시선과 모독과 교만과 어리석음이다. 이런 악한 것이 모두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힌다."' 아담이 타락한 이후 모든 인류는 오늘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들로 인해 모두 더럽혀져 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인간을 더럽히는 것들로 인해 더럽혀지지 않으셨다. 더럽혀지지 않으신 예수님이 인간을 정죄하시는 것은 합법적인 일이다. 그러나 주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깨끗하시고 우리가 얼마나 더러운지를 목사님께서 비유로 말씀해 주신 적이 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정말 더러운 쓰레기장의 오신 것과 같다고 하셨다. 이것이 나는 정말 충격이었다. 그리고 오늘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들에 대해 읽고 그 비유가 생각났다. 솔직히 말해 나의 삶은 아직도 쓰레기장의 버려진 쓰레기 같다. 정말 더럽고 깨끗하신 분이 오셔서 이 땅이 더럽다고 하셨지만 눈과 귀를 닫고 이 땅이 깨끗하다고 우기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이 땅은 정말 더러운 쓰레기장 같고 저는 그 쓰레기장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사는 쓰레기 같습니다. 주께서는 저에게 눈과 귀 열어주셨지만 저는 억지로 그것들을 거부하며 계속 더러운 세상 속에서 살아가려 합니다. 주님, 제가 삶을 살아갈 때 썩어가는 세상을 사랑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썩어가는 세상 속에서 저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2.28 09:54

    23 이런 악한 것이 모두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힌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건 내 자유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내 속마음, 생각으로 어떤 것을 비판하듯, 욕하든 실제 행동이나, 말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니 괜찮을 거야 같은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그런 내 마음을 다 안다는 듯이 나에게 그것은 옳지 않다고 말해준다. 생각해보면 내가 마음속에서 갖고 있었던 미움, 말들, 생각들은 어느새 나의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 그리고 이것이 행동이 되는 건 한 순간이기에 우린 늘 조심하고, 이런 미움에 감정들을 품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한다. 그럼 이 마음속 감정을 다른 것으론 재울 수 없나? 채울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엔 없는, 바로 예수님의 사랑이다 이것으로 우린 회복 받고, 그 사랑을 배워나가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랑을 없는 세상에 뿌려나가야 한다. 하나님 오늘도 저에게 말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행동과 말, 혹은 생각이라도 미움에 감정을 품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 2024.2.28 09:55

    오늘 말씀은 타락한 인간이 얼마나 끔찍하게 악한 존재인지를 보여주는 내용인 것 같다. 요즘 나는 내가 얼마나 악한 죄인인지를 스스로 자주 보게 된다. 무엇이 죄인지 알면서도 그 죄를 당당하게 짓는 나의 모습, 또한 그 죄를 별로 회개하고 싶어하지 않아하는 마음,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며 내가 정한대로 모두를 통제하려고 하는 자기중심적인 태도들, 혼자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경건의 시간을 가지는 것을 계속해서 미루다가 결국은 하지 않는 그런 모습들을 비롯한 정말 여러가지의 것들을 보게 된다 그러면서 '하루도 죄를 안지으며 살 수 없는 죄인'이라는 말을 점점 피부로 느껴가며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게 되는 것 같다. 나는 내가 악하다고 정죄하며 비판하고 있는 세상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를 지으나 정죄받지 않는 자로 나를 불러주신다. 끝도 없는, 계속해서 반복되는 죄악을 저지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나의 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시고, 아픈자에게 의사가 필요하듯이 그런 연약한 너를 위해 내가 왔다고 말씀해주신다. 그래서 요즘 삶속에서 나의 연약함을 보면 볼수록 하나님의 크심,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사랑과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은혜를 더 깊이 경험하며 감격하게 된다는 사실을 배우고 있는 것 같다. 예수님 나를 구원해주신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격스럽고 감사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저의 마음 속에 새겨봅니다. 구원의 기쁨을 잃지 않게 해주셔서 죄와 끝까지, 피흘리기까지 싸우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 2024.2.28 10:00

    오늘 말씀에서 의문이 들었다. 먼저 든 의문은 이 질문, 비유를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이다. 내 생각에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찔리도록 말씀하신 것 같다. 나의 죄는 정작 보지 않고 남의 조만 보면 트집 잡고 꾸짖고 하는 모습들, 남의 죄는 많고 나의 죄는 없다는 그런 마음이 "죄"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되게 한심한 것처럼 또는 나쁜 것처럼 보지만 우리는 이 죄를 매일의 삶에서 짓고 오늘도 지었을 것이다. 남을 정죄하고 비난하는 마음, 남의 죄만 보면 꾸짖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고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더러움, 바리새인들이 말하는 더러움은 무엇일까? 바리새인들은 깨끗하지 않은 것을 먹었기에 그 사람은 더럽고 부정하다고 한다. 하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더러움은 아까 말했듯이 마음에서 나오는 남을 비난하고 정죄하는 마음이라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정말 우리는 또 나는 정말 바리새인 같은 악독하고 남의 죄만 보고 그것을 정죄하는 죄악된 자들인 것을 다시 한 번 확실하게 깨닫게 된 것 같다.

    하나님, 저의 바리새인 같은 모습, 나의 참 죄악된 것을 보지는 않고 그냥 남들의 죄만 보고 정죄하고 비난한 모습들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나를 또 남을 더럽히지 않고 예수님의 순결함 앞에서 깨끗하게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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