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본 사람, 바디매오

상일샘2024.03.12 09:00조회 수 5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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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마가복음 10장 46-52절

46○그들은 여리고에 갔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큰 무리와 함께 여리고를 떠나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 바디매오라는 눈먼 거지가 길 가에 앉아 있다가
47나사렛 사람 예수가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하고 외치며 말하기 시작하였다.
48그래서 많은 사람이 조용히 하라고 그를 꾸짖었으나, 그는 더욱더 큰소리로 외쳤다. "다윗의 자손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49예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불러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 눈먼 사람을 불러서 그에게 말하였다. "용기를 내어 일어나시오. 예수께서 당신을 부르시오."
50그는 자기의 겉옷을 벗어 던지고, 벌떡 일어나서 예수께로 왔다.
51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바라느냐?" 그 눈먼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내가 다시 볼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52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그러자 그 눈먼 사람은 곧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예수가 가시는 길을 따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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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2024.3.12 09:53

    예수님 가셨던 곳에서는 바디매오 같이 눈이 멀었거나, 혹은 그 외 다른 질병들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예수님 앞에 나아가지 못했다. 왜 일까? 그 이유는 첫 번째로 믿음이 없어서 이고, 또 두 번째로는 그들에 주변 환경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처음 바디매오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나아갈 떄 그의 주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하라며 엄하게 말하였다. 이걸로 그때, 그 곳에서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조용히 시켜야 하는 성가신 거지들 정도로 생각되는 주변 환경 땜에 그들이 주님께 나아가지 못했던 것 이 아니었을 까? 같은 생각이 들고 이 묵상에 나에게 적용시켜 생각해 봤다.나는 이들과는 반대로 세상이 너무 재미있고, 좋아서 주님께 나아가지 못한다.그래서 내가 어떠한 선택을 할 때에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택지를 알면서도 난 그 선택을 잘 하지 못 하는 것 같다 하나님 이렇게 세상에 눈 먼 저임에도 사랑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이 세상보다 주님을 더 원하고,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3.12 09:54

    앞을 보지 못하는 거지는 사회적으로 어떠한 취급을 받았는지 알 수 있다. 48절에서 사람들이 조용히 하라고 엄하게 말한다, 즉 그 시대의 거지는 사람들에게 성가신 존재였고, 하찮게 여겨지는 존재였을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지나치지 않으시고 고쳐주신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알게 된 것은 전부터 알고 있는 것이지만 예수님은 세상의 사회적 지위를 전혀 신경쓰지 않으시고, 믿음만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고치시는 분이시다. 주님 정말 제가 믿음만으로, 다른 것이 아닌 오직 믿음만으로 주님께 나아가게 해주세요.

  • 2024.3.12 09:54

    바디오메에 모습을 보니 저번 말씀에 믿으면 된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자신에 간절함이 그 믿는 마음이 너무나 절실해 보이고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너에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라고 말씀 하신다 나도 저렇게 주님을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고 주님께 부르짓어야 하는 상황이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말씀 하시는 것 같다 믿으면 된다 믿음으로 주님을 찾으라 나에 삶을 돌아보면 그동안에 주님을 믿던 확신과 소망이 사라지니 정말로 세상이 무서워 지고 두려워지고 죄가 이렇게 무서운지 깨닫는거 같다

    주님 주님에 계획하심이 저는 어떤 것인지 모르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저에 삶 가운데 나타나 주셔서 저에 무너진 믿음에 탑을 다시 일으켜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저에게 계속해서 말씀을 공급해 주심으로 주님을 끊임없이 듣게 하여주시고 보게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제가 믿음과 소망으로 찾도록 인도해 주세요

  • 2024.3.12 09:55

    내가 만약 오늘 나온 바디메오라면 예수님을 부르짖지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아프게 삶을 살아온 만큼 여러가지를 해보았을 것이고 그럼에도 치료가 되지 않았기에 예수님을 그냥 하나의 소문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만약 불렀는데도 고쳐주시지 못하면 그 후에 받게 되는 사람들의 눈빛이 무서워서 못 했을 것이다. 하지만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그냥 하나의 소문으로 생각하지 않았고 정말 나의 병을 고쳐주실 분이란 것을 알았던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만약 예수님이었다면 그냥 지나쳤을 것이다. 몸도 힘드셨을 것이고 몸이 안 아픈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것도 힘들고 장애인들도 많았을 것이기에 그 한 사람에게 시간을 빼앗기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죄악된 세상의 입장이라는 것이다. 나는 세상의 입장에서 성경을 보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왜 바디매오는 겉옷을 두고 갔을까? 무슨 의미일까? 이 의미는 내 생각에는 이 죄 악화한 겉에 것, 육체를 두고 속사람을 가지고 예수님께 가져갔다는 뜻인 것 같다. 이 자신의 마음을 들고 예수님께 나아갔다는 것이다. 나는 이 시간 나의 마음을 들고 하나님께 나아가길 원한다.

    하나님, 제가 세상의 입장에서 주의 말씀을 보고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 바디매오와 같은 믿음을 저에게 허락해 주시고 주님 앞에 나오는 이 매시간 나의 마음을 들고 예수님께 나아가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4.3.12 09:56

    예수님을 부르는 바디매오에게 주변이 있던 많은 사람들은 조용히 하라고 엄하게 말했다. 앞을 보지 못해 그저 앉아서 구걸하며 오랜 삶을 살았을 바디매오는 그 길가를 지나다니는 많은 사람에게 불쌍히 여김과 긍휼히 여김보다는 무시와 조롱을 더 많이 받았을 것이다.이런 경멸어린 시선과 차가운 말들은 모두 자기가 그 사람보다는 낫다는 우월감에서부터 나온다. 죄악된 인간의 본성에는 끊임없는 비교의식이 있어서 다른 사람과 나를 계속해서 보면서 내가 상대보다 잘하는게 있으면 교만해지고 못하는게 있으면 비참해진다. 너무나 쉽고 자연스럽게 세상에서 볼 수 있는 모습들이다. 오늘 말씀의 이 사람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저기 앉아서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 저 사람보다는 내가 좀 더 괜찮다고, 더 높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기에 바디매오를 통제하려고 하고 성가시게 여기는 그런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솔직히 나에게도 너무나 많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신 분이시다. 예수님은 작은 자, 힘없고 연약한 자, 슬퍼하는 자, 가난한 자를 위하여 이땅에 오신 분이시다. 그래서 겸손한 마음은 너무 중요한 것 같다. 내가 주님 앞에서 얼마나 연약한 자인지 기억하며, 이런 작은 나를 주님께서 무시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시며 구원해주셨고 인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그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이웃을, 특별히 주변에 어리고 약한 자들을 섬기며 사랑하는 자가 되고 싶다. 예수님 스스로를 괜찮다고 생각하며 높이는 교만한 자가 아니라 늘 겸손한 마음과 태도로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르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2024.3.12 10:06

    예수님께서 여리고를 지나가실 때 많은 인파가 몰렸고, 그 중엔 오늘 성경에 기록된 바디매오라는 자도 있었다. 바디매오는 자신의 눈을 치료하기 위해 예수님을 불렸으나 주위 많은 사람들이 그를 꾸짖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소리로 예수님을 부른 바디매오는 예수님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었다. 오늘 내가 집중해서 본 것은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자녀가 됐다. 자녀 된 우리는 하나님께 '아버지'라고 부르며 우리의 소원을 그분께 올려드릴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하기 원하신다. 나는 주님께서 주실 때까지 구하는 바디매오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게 있어도 한 두번 구하고 말거나 '이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 생각만 하고 기도하지 않았던 때가 많았다. 그러나 오늘 바디매오를 보고 정말 주님께 간절하고 주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 자는 오늘 바디매오와 같은 모습으로 주님께 나아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나님, 주께서는 저에게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주님께 기도하지 않습니다.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주님을 믿으며 저의 온 마음을 드려 기도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2024.3.12 14:10

    바디매오라는 사람은 앞을 보지 못하는 거지이다. 하지만  바디매오는 예수님께서 어떤 사람인지 알고 예수님께서 자기를 고치실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굳게 믿었다. 하지만 바디매오가 나은 이유는 예수님의 능력 덕분이지만 바디매오가 믿는 믿음이 더 컸기 때문에 나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바디매오를 그대로 지나갈 수 있어지만 지났치지 않으셨다. 하나님 제가 바디매오 같지 예수님을 굳게 믿게 도와주세요.

  • 2024.3.12 14:12

    52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그러자 그 눈먼 사람은 곧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예수가 가시는 길을 따라 나섰다. 바디메오의 믿음은 대단하다. 바디메오는 거지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컸다. 바디매오는 앞이 안보이는 사람이었다. 눈이라는 것은 사물을 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는 예수님의 대해 잘아는 자였고, 어쩌면 "이것이 마지막 기회다"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나님 주님은 믿음을 요구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제가 믿므을 갖지게 해주세요.

  • 2024.3.12 14:15

    오늘 말씀에서 바디매오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제대로 알고 있었다. 바디매오는 사람들의 꾸짖음에도 예수님께 부르짖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는 것에 포기할수도, 예수님을 믿는 것을 부끄러워할 수도 없다.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만났고, 구원을 얻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바디매오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만나주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을 만날수 있고,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을 포기할수 없다. 우리가 예수님을 부끄러워하고, 예수님께 나아가지 못한다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수있는 믿음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 저에게 예수님께 부르짖을 수 있는 용기을 허락해 주시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깨닫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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