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성전이 완전히 무너질 것이다!

상일샘2024.03.19 09:00조회 수 44댓글 8

    • 글자 크기
본문 범위 마가복음 13장 1-13절

1예수께서 성전을 떠나가실 때에, 제자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보십시오! 얼마나 굉장한 돌입니까! 얼마나 굉장한 건물들입니까!"
2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큰 건물들을 보고 있느냐? 여기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다."
3○예수께서 올리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보고 앉아 계실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따로 예수께 물었다.
4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이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이런 일들이 이루어지려고 할 때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5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6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는 '내가 그리스도다' 하면서,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
7또 너희는 여기저기에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소문을 듣게 되어도, 놀라지 말아라.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끝은 아니다.
8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날 것이며, 지진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기근이 들 것이다. 이런 일들은 진통의 시작이다.
9○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사람들이 너희를 법정에 넘겨줄 것이며, 너희가 회당에서 매를 맞을 것이다.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서게되고, 그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10먼저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야 한다.
11사람들이 너희를 끌고 가서 넘겨줄 때에, 너희는 무슨 말을 할까 하고 미리 걱정하지 말아라. 무엇이든지 그 시각에 말할 것을 너희에게 지시하여 주시는 대로 말하여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성령이시다.
12형제가 형제를 죽음에 넘겨주고, 아버지가 자식을 또한 그렇게 하고, 자식이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서 부모를 죽일 것이다.
13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서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 글자 크기
말씀을 기억하고 늘 조심해 (by 상일샘) 성전에서 마지막으로 가르치시다 (by 상일샘)

댓글 달기

댓글 8
  • 2024.3.19 09:49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핵심적인 차이가 종교는 구원을 받기 위해 자기의 노력과 어떤 행함이 필수적이지만 기독교는 그렇지 않은 것, 주님께서 다 이루셨기에 그것을 감사함으로 받아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고 배웠다. 근데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받는 다는 것은 끝까지 견디지 못하는 자는 구원을 못받는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이것은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자기의 어떤 행함에 구원이 달려 있다고 오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구절을 통해서 '너희가 끝까지 견디지 못한다는 것조차도 나는 이미 다 안다. 그리고 다 이해한다. 그러니 내가 끝까지 너희와 함께하겠다.' 라는 것을, 주님을 끝까지 찾고 의지하며 붙드는 자로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려주고 싶으셨던 것 같다. 이런 예수님의 마음이 나에게 너무나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 예수님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자임을 인정하며 고백합니다. 죄에 실패하고 넘어지는 모습일지라도 나를 붙드시는 예수님을 신뢰하며 끝까지 견디는 자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 2024.3.19 09:50

    13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서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여기서는 미움을 받을 것이라고 했지만 더욱 끔찍하고 두려운 일들이 벌어진다 처음에는 예수님께서 왜 이런 끔찍한 일들을 예언해 주시고 계실까 과연 이것을 인간이 버틸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 말씀은 나에게 세상에 대한 부려움을 더 증폭 시켜주지만 또한 주님에 인도하심과 주님께서 나에 대한 주시하심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 또한 든다 나에게 주님에 대한 조금에 확신과 믿음이 남아있다는것에 주님께 감사드린다 주님께서 안심하라는 말에 세상에 대한 죄악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사그러 들지만 아직은 그 두려움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주님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고 세상에 공격에 믿음으로 맞서며 더욱 믿음으로 무장해가며 살아가는 제가 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3.19 09:53

    끝까지 견디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이 복음에 대해서 뿐만이 아니어서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복음으로 끝까지 견디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것 같다. 오늘 말씀은 어렵지만 잘 이해하면 무섭고 두려운 말씀이다. 이 성전은 마음이라고 했는데 그것을 예수님이 떠나신 것이다, 예수님이 떠나셨다. 이것은 정말 무섭고 두려운 말씀이다. 이 정말 마지막 때일수록 사람들의 핍박과 비난은 더욱 거세질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누가 이것을 버티고 끝까지 남을 것인지를 보시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기회를 주시고 십자가를 내미신다. 우리가 옆으로 쏠려서 떨어질 때 박힌 십자가를 잡고 버티게 하시는 것이다. 마지막 때일수록 세상의 핍박과 박해는 거세질 것이지만 예수님께서는 더욱 열심히 일하실 것이고 우리도 복음을 들고 일어나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 예수님처럼 십자가를 들고 나아가길 원하고 소망합니다. 용기를 저에게 주세요.

  • 2024.3.19 09:53

    1. 10먼저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야 한다.

    이 말씀이 좀 의문이었다. 예수님은 때가 되면 오실 것이고, 우리는 오시기 전까지 복음을 모든 민족에게 전해야 한다. 여기서 의문은 '그럼 우리가 복음을 전파하는 속도에 따라 예수님이 오시는 속도도 더디거나 빨라지는가?'이었다. 이 질문을 목사님께 했을때 '답을 할 수 없는 어려운 질문이고, 우리는 주님이 속히 오시길 기다리며 열심히 주님을 전해야 한다'고 말하셨다.

    우리는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라고 외치며 주님을 전파해야 한다.

    2. 예수님은 종말의 일을 말해주고 계신다.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세상은 굉장히 정신이 없어지고 소란스러워질 것이다 이런 느낌을 받았다. 지금 시대가 그런것 같다. 자신들이 예수님이다 칭하는 이들도 있는 것 같고, 여러 곳에서 전쟁 소식이 들려오고 자연재해가 많이 일어나고 주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죽어가는 영혼들도 많아졌다. 이것을 통해 다시금 종말의 때가 가까워졌음을 알아야 한다. 정말 주님은 곧 오신다. 주님의 오실 날이 머지 않았다. 주님 정말 여러곳에서 들려오는 전쟁 소식과 자연재해들, 자신이 그리스도라 칭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음을 듣고, 보게되었습니다. 주님 이런 일들이 주님이 곧 오실 것이라는 것임을 알게 해주시고, 정말 제가 주님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리며 기도로 준비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4.3.19 10:01

    13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서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이 미움은 꼭 사람에게 받는 미움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믿으며 살 때에 포기와, 유혹들도 포함되는 말인 것 같고. 난 솔직히 이 미움을 받으면서 예수님을 따르기 어려울 것 이다. 그 끝이 하나님에 구원으로 이 세상에 것 과는 비교할 수 없이 가치 있다는 것은 알지만 생각만 할 뿐 나도 세상에 사람들과 별 다르지 않게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내가 어쩌수 없이 못했다고 생각했던 것이 예수님을 따르기는 커녕 내가 하나님에 계명과, 말씀을 순종하고 믿을 수 있었음에도 지키지 않고 오히려 계산하고, 핑계를 대면서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넘겨왔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나님 제가 세상에 사람들과 별 다르지 않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 때마다 저는 생각 만 할 뿐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합니다. 이런 저를 불쌍히 여겨 주셔서 저에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주시고, 이런 저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2024.3.19 10:11

    1. 성전의 위대함을 나타내는 제자에게 예수님은 성전이 무너진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이 말을 들은 제자들은 그 징조에 대해 물어본다. 나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성전을 세상이라고 생각하며 말씀을 읽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징조들은 타락한 이후 세상에서 뻔하게 나타나는 일들이다. 전쟁, 기근, 거짓 교사 등은 예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흔하게 나타난다. 그래서 나는 이 말씀이 '니가 어느 시대에 살든지 항상 지금 이 시대가 마지막 시대라고 생각하며 살아라' 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사실 이 의미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처음 안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항상 이런 말씀들을 들으면 모든 내용에 동의하면서 마음으론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들이 많다. 하나님, 제가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 알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것들에 대해 많이 들었음에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며 그렇게 살지 않습니다. 주님, 제가 지금 이 시대를 마지막 시대라고 생각하며 살고 오직 주님을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 예수님이 자신 때문에 고난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을 때, 가장 먼저 사도 바울이 생각났다. 사도 바울은 사람들에게 온갖 고난을 받고 법정에 넘어졌다. 그리고 재판을 할 때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이 무엇을 말하지 걱정하지 않았고 그 상황들에 대해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런 바울의 모습들이 생각나면서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주님, 제가 사도 바울과 같이 어떤 고난이 와도 주님을 말하고 고난들을 끝까지 견디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에게 강한 믿음과 성령을 허락해 주심에 마지막 시대를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3.19 11:39

    6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는 '내가 그리스도다' 하면서,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이단이다. 그리스도는 한분이시고 곧 예수님이다. 우리는 속임수에 넘어가면 않된다. 하나님 제가 세상속에 속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 2024.3.19 12:00

    오늘 예수님의 말씀은 역사의 한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시대, 이미와 아직의 시대를 말씀하신다. 지금 이 세상은 전쟁, 자연재해, 이단 등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리스도인도 이 세상에서 고난, 박해를 받고 있다. 주님은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조심하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신다. 우리는 이세상에 거짓에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또한 우리와 성령님이 항상 함께 하시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가 이세상에서 높임, 인정을 받는 것 보다, 구원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 부터 우리는 주님을 전할수 있고, 조심하고, 걱정하지 않을 수 있다.

    하나님, 이 세상의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예수님을 전하는 것을 포기하도록 만들지만, 예수님을 전하는 것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세요

첨부 (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