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말씀을 기억하고 늘 조심해

상일샘2024.03.20 09:00조회 수 3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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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마가복음 13장 14-27절

14○"'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그 때에는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15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내려오지도 말고, 제 집 안에서 무엇을 꺼내려고 들어가지도 말아라.
16들에 있는 사람은 제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아서지 말아라.
17그 날에는 아이 밴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은 불행하다.
18이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19그 날에 환난이 닥칠 것인데, 그런 환난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이래로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20주님께서 그 날들을 줄여 주지 않으셨다면, 구원받을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주님이 뽑으신 선택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줄여 주셨다.
21그 때에 누가 너희에게 '보아라, 그리스도가 여기에 있다. 보아라, 그리스도가 저기에 있다' 하더라도, 믿지 말아라.
22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 표징들과 기적들을 행하여 보여서, 할 수만 있으면 선택 받은 사람들을 홀리려 할 것이다.
23그러므로 너희는 조심하여라. 내가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여 둔다."
24그러나 그 환난이 지난 뒤에, '그 날에는,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고,
25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다.'
26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에 싸여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27그 때에 그는 천사들을 보내어, 땅 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선택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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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과 그때는 하나님만 아신다 (by 상일샘) 성전이 완전히 무너질 것이다!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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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2024.3.20 09:48

    묵상하면서 나는 정말 안전한 바운더리 안에서 생활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 현재 세상은 여러가지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종교적으로 성경의 진리와 어긋나는 주장을 아무렇지 않게 하며 점점 악해져 가고 있지만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믿는 공동체 안에서 함께 예배하고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공동체 속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배우며 주님의 말씀을 사모함으로 준비되어서 세상에 나가게 될 때의 주님께서 이미 일러주신 것들로 잘 무장된 자로, 세상 속에서의 빛과 소금으로 살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화목한 가정과 교회와 학교 안에서 살 수 있게 해주신 것이 나를 향한 주님의 정말 큰 선대하심임을 보게 됩니다. 주님의 아름다우심을 보며 그분의 사랑을 노래하는 저의 평생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2024.3.20 09:51

    26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에 싸여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26절은 다시 오실 것에 대해 예언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인간으로 오시어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다시 오실 것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주님의 다시오심에 대해 주님은 몇년 몇월 몇일 몇분 몇초에 오신다는 것은 정해지진 않았지만 주님은 복음이 땅 끝에 까지 전하는 날에 주님은 오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주님께서 오실날을 기다리며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주께서 문 앞에서 기다리신 다는 것을 믿게 해주세요.

  • 2024.3.20 09:52

    이 말씀은 마지막 날의 대한 말씀이 아니라고 한다. 이스라엘이 멸망하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은 22절..'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 표징들과 기적들을 행하여 보여서, 할 수만 있으면 선택 받은 사람들을 홀리려 할 것이다.' 마지막 날이 가까이 올수록 거짓 예언자나 거짓 그리스도들이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을 홀릴 것이다. 이 말씀은 지금도 변함없이 경각심을 가지고 분별해야 한다. 하지만 사실상 이런 것은 나에게 좀 어렵다고 느껴졌다. 나는 정말 거짓 그리스도들을 분별한 지식이 있을까? 그런 분별력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나의 능력만을 생각했을때 나오는 말인 것 같다. 하나님만을 의지한다면, 우리는 분별할 지혜와 능력을 달라고 했을 것이다. 하나님, 점점 갈수록 자신이 그리스도라 칭하는 이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님 정말 제가 그 거짓 예언자들, 여러 이단들, 그런 주님으로부터 떨어지게 만드는 것들을 잘 분별하는 지혜와 능력을 허락하여주셔서, 세상을 나아가 생활을 할때에, 잘 분별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2024.3.20 09:54

    이 환난 가운데 있는 사람을 보면 도망치라고 하신 예수님의 대답이 나는 이상했다.내가 알던 예수님은 사람 한 사람 때문에 모든 것을 버리실 분이신데 오늘 갑자기 그런 사람을 보면 도망치라고 하신다. 정말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고 이런 것을 묵상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생각해 보았다. 이게 맞는 답일지는 모르겠지만 나온 답은 하나님은 이런 환난 가운데서도 자신이 선택하신 백성을 살리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긍휼의 하나님이시지만 자신을 배반한 자에게는 철저히 벌을 주시는 두려운 심판의 하나님이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선한 하나님이시다. 이것은 거짓이 아니고 영원히 변치 않으신다. 하지만 동시에 이 세상을 지으신 크고 광대하신 두려운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예수님, 오늘도 주님은 내 생각보다 뜻보다 크심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은 정말 선하시고 의로우신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오늘도 여기 서있을 수 있는 이유는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나를 지키시고 나의 원수를 물리치시는 그 하나님을 오늘도 높이고 찬양하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 2024.3.20 09:54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환난이 어떻게 올 것인가에 대해 그리고 그 뒤에 주님의 재림에 대해 말씀하신다. 솔직히 이 말씀을 읽으면서 두려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 나는 분명 그리스도를 믿고, 믿는 자에게 이 말씀은 기쁨의 말씀이 될텐데 두려움을 느껴서 왜 그런지 한 번 생각해봤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내가 두려움을 느낀 이유는 예수님의 재림보다 그날에 올 환난을 더 크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이 땅의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신 분이시다. 따라서 그분의 재림, 그리고 그 뒤에 완전히 변할 세상은 이 세상 그 어떤 것보다 크고 위대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세상적인 마음으로 주님의 위대함과 크심보다는 당장 나에게 닥칠 환난과 어려움에 집중하여 주님의 크심을 보지 못한 거 같다. 하나님, 제가 주님의 크심보다 저에게 닥칠 환난에 집중하여 주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것을 회개합니다. 주님, 제가 그 어떤 것보다 크신 주님께 집중하며 그날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뻐하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 2024.3.20 10:00

    요즘 난 "저 사람이 구원 받을 수 있을까?" "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 같은 생각을 하곤 한다. 하나님께선 이 땅에서 자신에 백성을 태초부터 계획하시고, 정하셨다고 하는데 난 이것에 대해 좀 혼란이 있었다. 내가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르고, 깨닫지 못하는 것을 느낄 때마다 하나님께선 왜 그 사람을 만나 주시지 않지?라고 따지게 되어서 이렇게 마지막 날과 관련된 말씀을 읽고, 묵상 할 때마다 마음이 별로 좋지 않다. 만약 계속 하나님을 모른 채 마지막 날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 너무 불행하지 않나? 라고 좀 불공평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생각들이 들면서 대체 하나님께서 선택하시는 백성에 기준이 무엇이기에 선택 받고, 선택 받지 못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 일까? 이것이 궁금해 졌다. 그냥 단순 그 사람에 원래 운명이 그런 것일까? 아님 행실과 선택에 따라 다른 것 일까 나는 이 것보다 하나님에 백성은 하나님에 일하심으로 되는 것 같다. 우린 모두 하나님에 계획 속에 있기 땜에 우리에 운명과, 행실 선택이 곧 하나님에 일하심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에 계획이란 큰 틀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린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모르기 때문에 그 사람이 선택받았는지 알 수 없다. 그리고 그 선택하신 계획을 우리에 기도와, 전도로 이루어 가실지도 모르겠다. 하나님 제가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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