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그날과 그때는 하나님만 아신다

상일샘2024.03.21 09:00조회 수 36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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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마가복음 13장 28-37절

28○"무화과나무에서 비유를 배워라. 그 가지가 연해지고 잎이 돋으면, 너희는 여름이 가까이 온 줄을 안다.
29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문 앞에 가까이 온 줄을 알아라.
30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31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나의 말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32○"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33조심하고, 깨어 있어라. 그 때가 언제인지를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34사정은 여행하는 어떤 사람의 경우와 같은데, 그가 집을 떠날 때에, 자기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서, 각 사람에게 할 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는 깨어 있으라고 명령한다.
35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저녁녘일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 무렵일지, 이른 아침녘일지, 너희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36주인이 갑자기 와서 너희가 잠자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37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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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2024.3.21 09:49

    우리 교회는 새해가 될 때마다 '예수님의 재림이 1년 더 가까워졌다.'라는 말을 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인지 알 수 없으나 날이 가면 갈수록 더 가까워지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땅의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런 생각을 가지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수님의 재림을 막연한 것으로 생각한다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그럼 나는 어떻게 살고 있나? 나는 새해가 될 때 항상 이 생각을 가지고 살며 작년과 다르게 변화해야지 라는 마음을 먹는다. 그러나 정말 한 달이 다 지나지도 않아서 이 마음을 잊고 살아간다. 더 나아가선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잠시 묵상에 나올 때만 생각하고 삶을 살아가면서는 생각하지 않는 거 같다. 하나님, 제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고대하며 기대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이것을 회개합니다. 제가 하루하루가 지날 때마다 예수님의 재림의 때가 더욱 가까워지는 것을 느끼며 기대하고 고대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또한 이것들을 제가 해낼려고 하지 않고 오직 주님을 의지하며 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3.21 09:49

    37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

    집을 맡긴 주인은 예수님을 말하는 것 같다. 주인이 언제올지 모르는 종은 우리를 뜻하는 것 같다. 또한 우리는 주님께서 오실 길을 예비해야 한다.

    주님을 예비하는 학생으로써 주님이 맡기신일 즉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 그래서 우리는 께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 우리가 주님오실 길을 예비하게 해주시고 항상 께어 있게 해주세요.

  • 2024.3.21 09:55

    내가 지금 살아있는 베드로였다면 예수님을 믿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몇 주 전 말씀을 들으면서 났다. 2000년 전에도 곧 오신다고 하셨지만, 그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안 오셨다는 소식을 들으면 그것에 대한 신뢰도가 정말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오늘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게 된 것 같다. 알아내고 묵상한 것은 3가지 정도 되었다. 먼저 첫 번째는 우리에게 그날은 항상 "곧"이라는 것이고 "곧"이어야 한다. 정말 그날이 가까이 옴을 기다리고 소망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예수님은 지금 은혜를 베풀고 계신다. 더욱 이 시간 동안 많은 자들이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기다리고 계시는 것이다. 세 번째는 깨어 있으라고 하셨다. 깨어 있는 것이다. 정말 그 기다리고 기다린 그날을 깨어 준비하라는 것이다. 

    하나님, 정말 어둠 속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눈먼 저희 눈을 열어주셔서 정말이 세상으로 다가오는 그 빛을 보고 깨어 일어나서 주님 오시는 그날을 기다리고 기대하며 기도하며 그 길을 준비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2024.3.21 09:56

    계속해서 좀 말씀이 생소한 것 같다. 마가복음에 마라나타, 종말의 때에 대해 말하고 있는지, 이번주 계속 묵상하면서 깨달았다. 오늘 말씀에 나온 2번째 비유를 봤을때, 전에는 주님 오실 것을 알고, 준비하고, 잠들지 말고 깨어있어라 라고 하는 그런 메세지를 알지 못하고, 몰랐는데, 오늘 말씀을 읽을때 확 와닿았다. 우리는 주님이 언제 오실지 전혀 모른다. 예수님은 지금 당장 오실 수도 있고, 내일 오실 수도 있다. 우리는 모른다. 근데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예수님은 반드시 오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지금 당장 우리의 행실을 돌아보고, 자신을 성경에 비추어 성경이 말하는대로 살아가는가? 점검해야 한다. 그렇게 매일을 살아가야 한다. 마음먹고 구하고 그 다음날 되면 다시 기다리는 자가 아닌, 잠들어있는 자와 같은 삶이 죄인인 우리의 삶이다. 그렇다고 좌절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넘어져도 주님 손 붙잡고 일어나는, 잠들수 있지만 다시 깨어나 주님을 기다려야 한다. 이 말씀을 들으면서 왜 마라나타 워십을 해야 하는지 조금이라도 알것 같았다. 나를 돌아볼때, 마라나타 워십이 아니고서는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이다 라는 경각심을 가지지 못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마라나타 워십을 통하여 주님 곧 오심을 알게 된 것에 감사했던 것 같다. 주님 세상을 보면 주님이 머지 않아 곧 오실 것임을 알게 됩니다. 주님 주님 다시 오심을 알아 경각심을 가지고, 깨어나 주님 전하는 자가 되게 해주시고, 저에게 마라나타 워십이라는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고, 어서 오시길 구하는 그런 예배 자리를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 마라나타 워십을 통하여, 또한 말씀을 통하여 매일의 삶에서 제가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라고 외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4.3.21 09:59

    나는 종말에 대한 말씀을 받아들이고 간절히 기대하며 기도하기가 되게 어려운 것 같다. 그 이유는 세상에 대한 미련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아직 누리고 싶은 것들이 아직 많고 해보고 싶은 것들, 이뤄내고 싶은 세상의 것들에 대한 욕심이 나에게 있는 것 같다. 이것들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까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이 세상과 비교할 수 없이 귀하고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별로 생각하고 싶어하지도, 인정하고 싶어하지도 않는 것 같다. 하나님 나라는 예배하기를 그 무엇보다 즐거워 하는 자들이 가는 곳인데, 새하늘과 새땅은 영원히 주님을 예배하는 곳인데 지금 나는 예배하는 시간보다는 편하게 쉬고 맛있는 거 먹고 나의 세속적인 만족과 기쁨을 위한 시간을 더 추구하는 것 같다. 사실 그래서 예수님의 다시오심에 대하여 생각하면 기쁨과 간절함보다는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먼저 앞서게 된다. 그 이유는 내가 지은 죄들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구원이라는 것이 나의 행위와 공로에 달려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정말 구원의 귀함을 안다면 그래도 죄를 끊어내고자 하는 그런 마음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오히려 나의 마음이 점점 더 세상의 것들을 바라고 있는 것 같으니까 이것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계속 마음 속에 있는 것 같다. 하나님 영원한 주님의 나라에서 주님을 영원토록 예배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저에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죄를 미워하게 하시고 세상의 것에 대한 모든 미련과 욕심을 내려놓게 하셔서 오직 주님의 다시오심만을 바라보며 기다리는 자로 살게 해주세요.

  • 2024.3.21 10:06

    1.하나님께선 우리에게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신다.그런데 깨어 있는 것이 무엇일까? 그냥 단순 정신 차리라는 뜻일까? 난 이 의문에 답을 집주인에 비유로 말씀해 주시는 것 같다. 우린 이 세상에서 그냥 깨어 있으면서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맡기신 일과 은사을 사용하며 준비해 가야 한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과, 은사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언젠가 깨닫게 해 주시고 그것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2. 우리가 이 세상에서 깨어있어야 한다는, 지금 세상은 깨어 있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 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깨어 있는 건데 세상에 기준으론 깨어있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 저는 이 세상에서 깨어있기 보단, 잠들어 있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데도 저에게 깨어 있으라고 말씀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감사함으로 깨어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3.21 14:17

    항상 깨어있으라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 까지 하나님의 백성으로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집주인이 종들에게 집을 맡기고 떠났다면 종들은 주인이 돌아오기 전의 자기가 맡은 일을 해야 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 그 이유는 주인이 언제 돌아오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도 예수님께서 언제 오는지 몰라도 우리가 맡은 일을 잘해야 한다.

    하나님 제가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까지 제가 맡은 일을 잘 해내게 도와주세요.

  • 2024.3.21 14:24

    예수님께 우리에게 깨어있으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깨어있으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세상과 구별되어 예수님 오심을 준비하는 것 같다. 우리의 마음이 죄를 분별할수 있는 지혜를 키워야 한다.그럴때 우리는 정말 깨어있는 삶을 살아갈수 있다. 우리는 또한 우리는 예수님이 엔제 오시는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의 삶을 예수님을 사랑하는 삶,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어떻게 깨어있을 수 있을까? 사탄은 우리가 깨어있지 못하도록 막고, 방해한다. 하지만 우리는 사탄의 시험, 방해를 이길 힘이 없다. 우리는 깨어있기 위해서, 사탄의 시험에서 승리하기 위해 성경을 읽어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할때, 시대를 분별할수 있는 지혜를 하나님의 은혜로 얻게 된다.

    하나님, 항상 사단의 시험에 넘어지지만,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릴 수 있는 믿음과, 이세상과 구별되어 깨어있을 수 있게, 시대를 분별하는 지헤를 얻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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