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약속된 반가운 소식

상일샘2024.05.30 12:00조회 수 1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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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사도행전(Acts)13:32 - 13:52

32우리는 하나님께서 조상들에게 하신 그 약속을 여러분에게 기쁜 소식으로 전합니다.
33하나님께서 예수를 일으키셔서, [조상들의] 후손인 우리에게 그 약속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낳았다' 한 것과 같습니다.
34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다시는 썩지 않게 하셨는데, 이렇게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에게 약속한 거룩하고 확실한 복을, 내가너희에게 주겠다.'
35그러므로 다른 시편에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거룩한 분이 썩지 않게 하실 것이다.'
36다윗은 사는 동안,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섬기고, 잠들어서 조상들 곁에 묻혀 썩고 말았습니다.
37그러나 하나님께서 살리신 분은 썩지 않으셨습니다.
38그러므로 동포 여러분, 바로 이 예수로 말미암아 여러분에게 죄 용서가 선포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9여러분이 모세의 율법으로는 의롭게 될 수 없던 그 모든 일에서 풀려납니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다 예수 안에서 의롭게 됩니다.
40그러므로 예언서에서 말한 일이 여러분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41'보아라, 너희 비웃는 자들아, 놀라고 망하여라. 내가 너희 시대에 한 가지 일을 할 터인데, 그 일을 누가 너희에게 말하여 줄지라도 너희는 도무지 믿지 않을 것이다.'"
42○그들이 회당에서 나올 때에, 사람들은 다음 안식일에도 이러한 말씀을 해 달라고 청하였다.
43회중이 흩어진 뒤에도, 유대 사람들과 경건한 개종자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많이 따랐다.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에게 말을 걸면서, 늘 하나님의 은혜에 머물러있으라고 권하였다.
44○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동네 사람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들었다.
45유대 사람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심으로 가득 차서, 바울과 바나바가 한 말을 반박하고 비방하였다.
46그러나 바울과 바나바는 담대하게 말하였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당신들에게 먼저 전해야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당신들이 그것을 배척하고, 영원한생명을 얻기에 합당하지 못한 사람으로 스스로 판정하므로, 우리는 이제 이방 사람들에게로 갑니다.
47주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시기를 '내가 너를 뭇 민족의 빛으로 삼았으니, 그것은 네가 땅 끝까지 구원을 이루게 하려는 것이다' 하셨습니다."
48이방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찬양하였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정하신 사람은 모두 믿게 되었다.
49이렇게 해서 주님의 말씀이 그 온 지방에 퍼져 나갔다.
50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성의 지도층 인사들을 선동해서,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였고, 그들을 그 지방에서 내쫓았다.
51그래서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에게 발의 먼지를 떨어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갔다.
52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으로 가득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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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의 전도 (by 상일샘) 회당의 중심에서 복음을 외치다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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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2024.5.30 08:30

    나는 오늘 이방인들의 모습을 묵상해보았다. 이방인들은 주님의 말씀을 영접하기 위하여 애쓰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유대인은 말씀을 거부한 것으로 보이고 이방인들을 오히려 바울과 바나바를 불러서 말씀을 들으려고 노력했다. 나는 이방인처럼 주님의 말씀을 영접하기 위해 애쓰는가? 아마도 아닌 것 같다. 나는 솔직히 요즘에 많이 비그리스도인처럼 살아갔던 것 같다. 나는 말씀묵상과 성경쓰기 마라나타와 주일말씀 그리고 가스펠 프로젝트(성경 공부)말고 하는 것이 없다. 근데 이것도 내가 원해서 하는 것보다는 일정 가운데 하나로 했다. 나는 전에 기준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말씀을 읽고 하는 그런 모든 경건의 시간은 내가 하고 싶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근데 전혀 원하지 않고 있었다.

    하나님 저는 정말 유대인들과 같이 말씀을 사모하지 않습니다. 주님 제 안에 모든 유대인처럼 말씀을 거부하는 마음을 제하여 주시고 이방인과 같은 마음으로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4.5.30 09:51

    부활은 우리에게 좋은 소식이다. 불신자에겐 3가지 죽음(영적죽음, 육체적 죽음, 영원한 죽음)이 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은 우리는 영원한 죽음이 아닌 영원한 생명이다. 주님은 다시 오실 것이다. 예수님은 죄인인 우릴 부르러 오신 것이다.

    우리는 그것으로 만족할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 저희를 죄에서 건져주셔서 감사해요.

  • 2024.5.30 10:46

    39절.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예수님을 통해서 의롭다 함을 얻습니다.

    다른 모든 종교는 다 자력 구원, 즉 자신의 수행으로 남의 도움 없이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기독교는 타력구원을 믿는다. 구원은 나의 노력에 달려 있지 않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의로우심에 의존하는 것이라고 고백한다. 그리고 이것을 은혜라고 부른다. 자력 구원을 믿는 사람들은 자기가 얼마나 연약한 자인지를 아직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이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고 생각하며 내가 천국가는데 이정도의 영향은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 교만하고 어리석은 마음을 놓지를 못한다. 그러나 성경은 믿음을 주시는 이도, 믿음을 성장시키시는 이도,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게 인도하실 이도 모두 예수 그리스도라고 가르쳐주고 있다. 그렇기에 이것을 진정으로 알고 믿으며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에게는 날이 갈수록 주님을 더 붙잡고 의존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이 필요하다. 예수님 제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임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 2024.5.30 11:04

    사도들은 배척 속에서도 어떻게 예수님을 계속 선포할 수 있었을까? 바울은 원래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박해하는 자였다. 그랬던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는 사도가 된다. 바울은 예수님의 가치를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계속 선포힐 수 있었던 것이다. 정말 예수님의 가치를 바르게 알고, 성령님이 그에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면 그 사람은 예수님을 박해 가운데서도 끝까지 전할 수 있는 사람일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참 가치를 알수있도록, 성령님이 내 마음에 임하시길을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예수님의 참된 가치를 알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참된 가치를 깨닫는자 된게 하여 주시고, 성령님을 보내어 주셔서 저에게 예수님을 전할 용기 허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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